(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그룹 워너원의 유닛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31일 엠넷은 오는 6월 4일 '워너원고: 엑스-콘(X-Con)' 최종회에서 워너원의 유닛 무대와 11명 '완전체'가 함께하는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외 팬들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한국 시각으로 당일 오후 8시에 '워너원고' 최종회를 만나볼 수 있다.
제작진은 "워너원이 꾸미는 콘서트 현장의 열기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네 유닛의 각양각색 무대를 전 세계 시청자들이 많이 궁금해하실 것으로 생각해 온라인 동시 방송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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