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tvN '둥지탈출3'이 4회 연장 방송된다.
tvN은 '둥지탈출3'을 시청자들의 성원에 당초 예정됐던 8회에다 4회를 추가해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tvN '둥지탈출'은 부모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 3에는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했던 왕석현과 아역배우 갈소원, 김지영, 양한열 등이 출연했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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