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참가신청 접수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28일 서울창업허브에서 '국내외 50+일자리 실험사례'를 주제로 '서울50+국제포럼 2018'(Seoul50+International Forum2018)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하는 '서울50+국제포럼'은 50+세대의 인생 후반기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국내외 정책과 사례를 공유,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포럼에는 영국 사회적 기업 '퇴직 없는 시대'(The Age of No Retirement) 설립자 겸 대표 조너선 콜리, 네덜란드 사회적기업 '스파클링 앳 워크'(Sparkling@Work) 공동설립자 빈센트 스나이더와 레오 스미슉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
포럼은 '한국의 50+세대 일자리 환경과 서울시의 노력'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에 대한 네덜란드 기업의 실험: 트리피도(Tripido) 프로그램' '영국의 연령차별 파괴 실험: 퇴직 없는 시대의 엑스트라10(Xtra10)' 등 3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7일부터 서울시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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