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7일 강남 지역이면 언제나 주문한 제품을 배달해주는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는 일부 지역을 제외한 강남 전 지역이 대상이며, 버거킹 배달 주문 전화(☎1599-0505)와 홈페이지, 버거킹 배달 공식 앱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버거킹은 기존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였던 청담점의 배달 시간을 24시간으로 늘렸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고객들이 야식이나 아침 식사로 버거킹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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