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에드링턴코리아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진(Gin) 브랜드 '담락'(DAMRAK)을 수입 유통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담락 진은 네덜란드 국기를 형상화한 병 디자인과 상큼한 맛이 특징인 주류다.
1575년 지어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루카스 불스 증류소'에서 만든다.
에드링턴코리아는 "마시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감귤류의 과일 맛과 쥬니퍼 베리·라벤더향에 계피맛이 조화를 이루고, 달콤한 끝 맛이 난다"며 "진을 마시지 않는 사람도 쉽게 마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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