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한국농촌계획학회와 공동으로 '2018 제16회 한국농촌계획대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농촌계획대전은 농촌 마을 발전계획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는 행사로, 2003년 이래로 올해로 16번째 열린다.
올해 대회 주제는 농촌중심지와 배후마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농촌중심지 만들기'다.
심사를 거쳐 총 7점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의 주인공에게는 대상 500만원, 우수상 200만원 등 총 1천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raise.go.kr/ruralplann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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