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로보티즈, 나우아이비캐피탈, 지란지교소프트, 푸드나무 등 4개사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1일 밝혔다.
로보티즈는 로봇 구동 소프트웨어, 교육용 로봇 등을 만드는 벤처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179억원이었고 당기순이익은 18억원이었다.
나우아이비캐피탈은 투자조합·사모펀드(PEF) 등을 결성하는 기타 금융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138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이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벤처업체로 지난해 146억원의 매출에 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푸드나무는 육류·채소 등 가공식품을 다루는 전자상거래업체다. 작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6억원과 39억원이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