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아티스[101140]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자금조달 기대감에 12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티스는 전날보다 10.98% 오른 3천64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4천1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고, 변동성완화장치(정적Ⅵ)가 발동되기도 했다.
아티스는 운영자금 120억원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심은경·여행수씨가 주당 2천241원에 총 535만주를 배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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