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업계 최초 '온라인 풍수해보험' 출시

입력 2018-06-14 10: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해상, 업계 최초 '온라인 풍수해보험' 출시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현대해상[001450]은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풍수해보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자연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보험사가 공동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를 52.5% 이상 지원한다. 연간 보험료가 6만원인 아파트의 경우 실제 부담하는 금액은 2만9천원 이하다.
풍수해보험은 설계사를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었는데, 모바일·인터넷으로 가입 채널을 확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대해상은 설명했다.
이 상품은 지진, 태풍, 호우, 대설에 따른 단독주택·공동주택 피해를 실제 손해만큼 비례 보상한다. 특약에 가입하면 자기부담금 없이 가입 금액의 100%까지 보상받는다.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direct.hi.co.kr)나 모바일 홈페이지(mdirect.hi.co.kr)에서 가입할 수 있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