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뜨거운 여름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록 음악 축제 '2018 구례 자연드림 락페스티벌'이 오는 8월 25일 전남 구례에서 열린다.
'내 안의 즐거움(樂:Rock)을 찾아 떠나는 탐험'을 주제로, 라이브의 황제 가수 이승환이 간판 출연진(헤드라이너)으로 나서 압도적인 음악과 무대 연출을 선보인다.
독보적 음색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자우림과 '별빛이 내린다'로 이름을 알린 4인조 밴드 안녕바다, 로맨틱펀치, 정흠밴드, 라이브유빈, 오리엔탈쇼커스, 406호 프로젝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터와 구례자연드림파크 곳곳을 탐험하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 친환경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구례자연드림파크 입주기업체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락페스티벌 티켓은 자연드림파크 누리집과 네이버, 예스24,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연드림파크 누리집(http://www.naturaldreampar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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