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서지혜(34)가 전지현과 한 식구가 됐다.
문화창고는 15일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서지혜와 전속계약을 했다"며 "그녀가 넘치는 연기 열정을 더욱 좋은 작품에서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창고에는 전지현이 소속돼 있다.
서지혜는 KBS 2TV 드라마 '흑기사'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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