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에스퓨얼셀 등 3곳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는 바이오솔루션, 에스퓨얼셀의 일반상장과 아이비케이에스제3호기업인수목적과 케이엠제약의 합병상장 등 총 3건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솔루션은 세포치료제와 인체조직모델 등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2000년에 설립됐다.
작년에 매출액 50억원에 영업손실 18억원을 냈으나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 문을 두드린다.
에스퓨얼셀은 2014년 설립된 연료전지 제조사로 작년에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올렸다.
아이비케이에스제3호기업인수목적은 구강위생용품 등을 만드는 케이엠제약과 합병한다.
케이엠제약은 3월 결산 법인으로 작년 4∼9월 매출액은 94억원, 영업이익은 1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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