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6·13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사상 최고치인 5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1~15일(13일 제외) 전국 성인 2천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에 따르면 여당인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3.2%포인트 상승한 57.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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