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내각, 수산자원 조성 및 보호 규정 채택

[북한단신] 내각, 수산자원 조성 및 보호 규정 채택

(서울=연합뉴스) ▲ 내각에서 최근 '수산자원 조성 및 보호 규정'을 채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해당 규정은 5개 장, 61개 조로 구성됐다.
▲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전국 청년학생들의 맹세모임'이 20일 백두산 정상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박철민 청년동맹 1비서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들은 김정은 정권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다.
▲ '2017년 전국 다지표 조사 결과 발표회'가 20일 평양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국가계획위원회, 교육위원회, 보건성 등의 관계자들과 방북 중인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부집행국장 일행, 평양 주재 유니세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발표자들은 북한 전역의 어린이와 여성들의 생활조건과 보건, 교육, 영양, 위생시설 실태에 대한 다지표 조사 사업이 국제표준방법론에 따라 객관성과 시기성, 과학성을 보장하면서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 북한을 방문 중인 샤넬 마리 홀 유엔아동기금(UNICEF) 부집행국장 일행이 옥류아동병원을 참관하고 주체사상탑을 돌아봤다고 중앙통신이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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