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록커 윤도현과 하현우가 tvN 새 음악 예능 '이타카로 가는 길'에 출연한다.
21일 tvN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오직 SNS에 올린 노래 영상 조회 수만으로 경비를 얻어 터키에서 그리스 이타카 섬까지 가는 여정을 그린다.
윤도현과 하현우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어쿠스틱 악기로 커버해 부른다.
이타카로 향하는 여정에는 가수 이홍기와 소유, 개그맨 김준현이 일자별로 합류한다.
'복면가왕', '수상한 가수'의 민철기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