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 9번째 내한

입력 2018-06-21 15:21  

"역시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 9번째 내한
'미션 임파서블6' 홍보차…헨리 카빌은 첫 한국행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한국 팬들 사이에서 '친절한 톰 아저씨'로 불리는 톰 크루즈가 올여름 다시 한국을 찾는다. 그의 내한은 이번이 9번째다.
21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미션 임파서블6) 개봉을 앞두고 7월 16일 한국을 방문한다. 2016년 11월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홍보차 내한한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미션 임파서블6'에 출연한 헨리 카빌과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도 함께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슈퍼맨으로 활약한 헨리 카빌은 이번에 '미션' 시리즈에 처음 합류했으며, 한국을 찾는 것도 처음이다.
사이먼 페그는 '스타트랙 비욘드'(2016) 이후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
이들은 레드카펫을 통해 한국팬들과 만나고, 기자회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는 내용을 담았다. 7월 25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