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통해 지속가능한 양식 발전 주도
(싱가포르 2018년 6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UMITRON PTE. LTD.(위치: 싱가포르, 공동설립자/상무이사 Masahiko Yamada, 이하 Umitron)가 6월 8일 최초의 기업 주식 금융을 통해 1,120만 싱가포르 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금은 일본 산업혁신기구(Innovation Network Corporation of Japan, INCJ), IDEO가 참여한 D4V(Design for Ventures), 그리고 엔젤 투자자들의 공동 투자금으로 마련됐다.
이 금액은 아쿠아테크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초기 단계 투자 금액이다(2018년 6월 현재 기준). Umitron은 이 자금을 통해 기존 서비스와 R&D를 강화할 예정이다.
-- 세계 단백질 수요 증가
유엔의 세계 인구 전망에 따르면, 2050년 세계 인구는 97억에 달할 전망이라고 한다. 세계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단백질은 체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이자, 인체에서 물 다음으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아시아인들이 점점 건강 식단에 열을 올림에 따라 전체 식품에서 동물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
* 유엔 세계 인구 전망, 2010년 개정판
-- 세계적 관심을 받는 양식업*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경작지의 식량 생산 면적과 단위 면적당 수확량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농업, 공장 및 도시의 확장으로 더 많은 민물 자원을 사용하게 됐다. 인간은 수천 년 동안 소, 돼지 및 닭 같은 육지 동물을 사육했지만, 해양 어류는 여전히 포획으로 공급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해양 양식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기술로 양식 문제 해결
성장 중인 양식업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사료의 최적화다. 양식 사료 비용은 전체 생산 비용 중 50% 이상을 차지한다. 그뿐만 아니라 물고기의 식욕보다 더 많은 사료를 공급할 경우, 해양의 부영양화와 적조 같은 수질 오염 문제가 발생한다. Umitron은 양식업에서 사료를 최적화하고, 환경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umitron | 지구에 지속가능한 양식 마련
Umitron (umitron.com)은 싱가포르(HQ)와 일본(R&D HD)에 기반을 둔 양식 데이터 기업이다. Umitron은 IoT, 위성, 원격 감지 및 AI 같은 기술을 이용해 전산화된 지속가능한 양식 모델을 개발한다. 2017년 6월, Umitron은 자사의 첫 제품인 어군 분석별 양식 사료 최적화 솔루션인 'UmiGarden'을 출시했다. Umitron은 "지구에 지속가능한 양식을 마련"하고, 양식 분야에서 기술을 통해 수산 자원과 작업 환경의 안전성, 환경친화성 및 안정적인 공급을 개선하고자 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620/2165463-1-a
일본 에히메 현 바다 양식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620/2165463-1-b
설치된 UmiGarden(R) 이미지
출처: Umi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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