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파견·용역근로자 174명 정규직 전환

입력 2018-06-22 17:33  

한국감정원, 파견·용역근로자 174명 정규직 전환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국감정원은 파견·용역근로자 17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기간제 근로자 4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데 이은 추가 조치다.
이로써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7월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 발표 이후 총 223명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
감정원은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174명 가운데 33명은 감정원이 직접 고용하고, 141명은 자회사를 설립해 정규직으로 바꿀 예정이다.
김학규 감정원장은 "앞으로 비정규직의 고용 불안을 우선적으로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