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서 '아시아인의 디아스포라' 10인 작품전

입력 2018-06-24 22:40  

베를린서 '아시아인의 디아스포라' 10인 작품전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작가 10명이 아시아인의 아시아의 디아스포라(이산)를 주제로 전시를 연다.
미국 뉴욕대(NYU)와 베를린 소마아트스페이스(대표 '나비 나라')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24일(현지시간)부터 7월 15일까지 소마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뉴욕대는 2013년부터 매년 아시아 지역 예술작품에서 나타나는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전시 및 학술행사를 벌여왔다.
전시에는 오는 9월 부산 비엔날레 초대 작가인 싱가포르의 밍 웡과 미국 입양아 출신인 이미래, 2014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장지아, 2013년 '성곡 내일의 작가상' 수상자인 류비호 등의 작가가 참여한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