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네이버 등에서 구매 가능…미리 사면 30∼50% 저렴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2018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 예매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개막 전인 오는 9월 6일까지 2018광주비엔날레 예매입장권을 광주비엔날레 누리집 등에서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단 누리집 티켓정보 페이지 이외에도 입장권 판매대행 기관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네이버 예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매 입장권은 행사 기간 내 현장 판매보다 30∼5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현장 판매는 어른 1만4천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4천원이다.
사전 예매하면 어른 1만원, 청소년 4천원, 어린이 2천원으로 최대 50%까지 저렴하다.
광주비엔날레-코레일 패키지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측과 협약을 맺고 레츠코레일 누리집에서 고속철도(KTX) 열차표와 함께 비엔날레 입장권을 묶어 판매한다.
2018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66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지에서 열린다.
참조, 누리집(www.gwangjubiennale.org).
입장권 판매처와 구매 문의 광주비엔날레 홍보마케팅부 ☎062-608-4228.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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