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남북평화 협력 및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제작한 '고향의 봄' 4부작 미니 다큐멘터리를 25일 연속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실향민 정착촌의 역사와 문화, 실향민 50여 명의 이야기가 담겼다. 1∼4부의 주제는 각각 '강화 교동도', '전북 김제', ' 부산', '속초 아바이마을'이다. 지역채널 1번에서 방송하며, 지역별 편성시간은 티브로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방송이 끝난 뒤에도 티브로드 지역채널 앱과 홈페이지 등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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