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26일 오전 9시 25분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폐플라스틱 재생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창고 건물 1동(264㎡)과 내부에 있던 플라스틱들이 완전히 불에 탔다.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돼 장비 19대와 인력 43명이 진화작업에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를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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