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은 '2018 KBS 양양 전국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가평군청 사이클팀은 지난 18∼25일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 등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 2개, 은 2개, 동 1개를 획득, 종합우승을 했다.
가평군은 삼일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에서도 단체종합 2위를 차지했으며 매년 3월 전국대회를 열고 있다.
가평군청 사이클팀은 2002년 1월 김정환 감독과 선수 5명으로 창단, 올해로 16년째를 맞고 있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