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보성 차 문화의 미래와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보성미래포럼이 28일 오후 2시 전남 보성군 보성읍 봇재홀에서 열린다.
보성차생산자조합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차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이 참석해 보성 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 차 산업 브랜드 성공 사례 등을 논의한다.
1부에는 조석현 작가가 보성 차 문화 발전의 중요성을 발표하고 이진우 전남도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장이 보성 차 산업의 현주소를 설명한다.
이어 신기호 한국차중앙협의회 사무국장이 보성 차 산업 위기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보성 차 산업 브랜드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조기정 목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정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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