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인터파크는 오는 7월 1일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시행을 앞두고 대략적인 환급 예상 금액을 미리 계산해보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작년 인터파크에서 결제한 도서, 공연티켓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 대략적인 세금환급액을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인터파크 도서상품권 1천원권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는 올해 독서 및 공연 관람 목표를 세워보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일부에게는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CU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 등을 주목한다.
이번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는 도서·공연비에 대해 공제율 30%, 공제한도 1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것이 골자다.
대상은 연간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며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 등의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넘는 경우 초과분에 대해 혜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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