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는 남성복 브랜드인 마에스트로가 스포츠 이벤트가 한창인 KBS 방송 중계진에 기품 있는 공식 단복을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1986년 국내 첫 고급 기성 남성복인 반도 신사복을 모태로 출시된 마에스트로는 2000년대 초반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포워드 피치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작년부터 동양인 체형에 최적화된 아시안 포워드 피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해 국내 남성복 품질 고급화에 앞장서 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마에스트로는 이번에 정장과 셔츠 등 풀착장으로 단복을 후원했다. 단복 정장은 고급 울 소재를 사용해 조직감과 색감이 우수하고 사이드 벤트 트임 처리된 재킷과 스트레이트 핏의 노턱 디자인의 팬츠를 조화시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마에스트로는 특수 가공을 거친 기능성으로 세탁 후에도 다림질이 필요 없을 정도로 복원력을 지닌 '아이론 프리 셔츠'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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