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민선 7기 부산시의 시민정책제안 사이트 'OK 1번가'가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민선 7기 부산시장직 시민소통위원회 시민행복정책단은 온라인 홈페이지 'OK 1번가'(http://www.busan.go.kr/ok1st)를 29일 개설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용 시민은 'OK 1번가' 홈페이지에 접속해 부산시청 홈페이지 아이디로 로그인하거나 간단한 본인인증을 거친 뒤 '정책제안' 메뉴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PC와 동일한 환경에서 정책제안을 할 수 있다.
정책제안 분야는 경제·일자리, 민생·복지, 육아·보육, 교육, 환경에너지, 문화·스포츠·관광, 교통·물류, 도시·주거 등이다.
시민행복정책단은 검토를 거쳐 선정된 정책 제안을 부산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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