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는 EBS '리딩클럽'이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키즈페어에 참가한다.
EBS는 이번 행사에서 리딩클럽의 대표 영어 스토리북인 'ORT(옥스퍼드 리딩트리)' 시리즈와 픽션&논픽션 짝꿍책 시리즈인 'ORI', 'ORD'를 결합한 'ORT 퓨처팩 삼총사'를 선보인다.
'ORT 퓨처팩'은 옥스퍼드 대학출판부의 30년 베스트셀러이자, 영국 초등학교의 80% 이상이 읽기 교재로 사용하는 ORT 전권을 디지털로 제작한 리딩 프로그램이다. 모국어 습득원리를 적용해 한 권의 책을 마치 다섯 번 읽은 듯한 효과를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리딩클럽'은 그동안 지역별로 꾸준히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해왔으며, 올 하반기에도 서울 등에서 세미나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bsreadingclub.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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