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흐리고 중부지방 비…오후 전역 확대

입력 2018-07-01 07:42  

[북한날씨] 흐리고 중부지방 비…오후 전역 확대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1일 흐리고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반적 지역에서 비와 소낙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중부 이남의 여러 지역에서는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한때 센바람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로 평년보다 4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비, 26, 9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30, 70
▲해주 : 흐리고 비, 24, 90
▲개성 : 흐리고 비, 23, 90
▲함흥 : 흐리고 비, 23, 90
▲청진 : 흐리고 가끔 비, 22, 80
sh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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