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기상지청은 1일 오후 4시를 기해 의성, 안동, 상주, 칠곡, 구미 등 경북도내 8개 시·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경북에서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곳은 문경, 영주, 예천, 봉화(평지)와 북동산지 등 5곳으로 줄었다.
대구기상지청 윤왕선 예보관은 "대구·경북지역은 3일까지 곳에 따라 100∼250㎜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라며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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