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대만 위스키 '카발란' 라인업 확대

입력 2018-07-02 11:01  

골든블루, 대만 위스키 '카발란' 라인업 확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위스키 업체 골든블루는 지난해부터 수입 유통 중인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브랜드 중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1종을 추가 수입해 시판한다고 2일 밝혔다.
카발란은 2006년 대만 '킹 카 그룹'이 대만 북동부 이안지역에 설립한 대만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출시 10년 만에 연간 1천만 병 이상을 생산하고 약 7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9월부터 '카발란 클래식', '카발렌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캐스크' 등 3종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수입하는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는 55~60%로 도수가 높은데도 풍부한 맛과 향으로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고 골든블루는 소개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은 골든블루가 주목하고 있는 또 하나의 시장"이라며 "'골든블루'와 '팬텀'으로 정통 위스키 시장 리더십을 유지하고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은 세계 명주를 수입해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