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성장금융은 올해 기술금융 투자펀드 위탁 운용사로 IMM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또 린드먼아시아[277070]가 추가로 지원해 투자 심사를 거쳐 이달 안으로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출자 금액은 IMM인베스트먼트가 200억원, 프리미어파트너스와 린드먼아시아가 각각 100억원이다.
기술금융 펀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3개, 1조원 규모로 결성돼 투자집행 중이다. 올해 조성목표인 2천억원을 포함해 총 1조2천억원까지 조성 규모가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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