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45E96969C000280E0_P2.jpeg' id='PCM20180703006521365' title='자동차 예능 '저스피드'' caption='[케이블 채널 히스토리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자료사진]' />
싱크뷰 기술 적용…올레tv 모바일·히스토리 채널서 방영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030200]는 자사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올레tv 모바일에서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자동차 예능 '저스피드'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저스피드는 400m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리며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드래그 레이스' 경기를 담았다.
방송인 이상민이 MC를 맡았고, 다양한 배경의 일반인들이 경기에 참여한다.
KT는 경기의 긴박함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실감형 미디어 기술인 싱크뷰를 적용했다. 출연진 헬멧에 초소형 무선 카메라를 부착해 운전자 시점의 현장 영상을 제공한다.
저스피드는 올레tv 모바일에서 이날부터 월∼금요일 오전 10시 공개된다. TV버전은 케이블 채널 히스토리에서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영된다.
KT 미디어콘텐츠담당 강인식 상무는 "올레tv 모바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 이용자인 2030 세대에게 맞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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