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지앤에이치 바이오가 한국 역도 대표팀에 2년 6개월 동안 1억5천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제공한다.
지앤에이치 바이오와 대한역도연맹은 3일 진천선수촌에서 '음료 지원 업무 협약'을 했다.
지앤에이치 바이오는 알리오(마늘발효음료)를 올해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매달 50박스씩(500만원 상당) 지원한다.
대한역도연맹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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