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울=연합뉴스) 평양공동취재단 이정진 기자 =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대회에 북측에서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국가체육지도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후 3시30분 현재 참석하지 않았다.
<YNAPHOTO path='PYH2018070409960001300_P2.jpg' id='PYH20180704099600013' title=' ' caption='(평양=연합뉴스) 남북통일농구 혼합경기가 열리는 4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남자농구선수단이 연습하고 있다. 혼합경기는 남과 북의 선수가 섞여서 한 팀을 이뤄 치르는 것으로 남북 통일농구는 통산 네 번째이자 15년 만이다. [사진공동취재단] <br>photo@yna.co.kr' />
남북은 이날 오후 3시40분부터 양측 선수단이 한팀을 이뤄 겨루는 혼합경기 여자부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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