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은 6일부터 9일까지 창업기업 우수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벌이는 이번 행사는 지역 창업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역 창업기업 46개사가 참여해 생활, 음식, 패션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쿠키·컵케이크 만들기, 식물 화분 만들기, 3D 프린팅 액세서리 만들기, 양궁게임, 즉석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열린다.
배재석 신세계 센텀시티점장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창업기업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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