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BNK부산은행은 환경부와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요금을 50% 할인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할인 카드는 부산은행 그린카드, 그린카드V2, 마이존 그린체크카드 등 3종류로 할인 기간은 내년 2월 10일까지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ICT, KT,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공용 충전 멤버십'에 가입하고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카드별 5만원까지 할인받는다.
그린카드를 사용하면 충전요금 할인 혜택 외에 에코머니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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