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철도 플랫폼서 낚싯대 폈다가 2만5천V에 감전

입력 2018-07-07 10:27   수정 2018-07-07 21: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50대 남성, 철도 플랫폼서 낚싯대 폈다가 2만5천V에 감전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6일 오후 3시 37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경부선 구포역 플랫폼에서 A(53)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열차를 기다리던 A 씨가 새로 산 낚싯대를 펴 점검하다 선로 위 5m가량 높이에 있던 2만5천V 고압전선에 낚싯대가 닿아 감전된 것으로 보고 있다.
A 씨는 오른쪽 손과 발에 화상을 입고 화상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