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맥도날드는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아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와 '웨지 프라이'를 한정 출시하고, 4주에 걸쳐 '30주년 기념 골든 위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매콤한 통닭가슴살 위에 더블 베이컨 두 장과 크리미 양파 소스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여기에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를 더해 풍부한 식감과 감칠맛을 살렸다고 맥도날드는 설명했다.
웨지 프라이는 한국인의 취향을 겨냥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두툼한 감자튀김이다.
이달 한 달간 진행되는 30주년 기념 골든 위크 행사로 15일까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을 사면 웨지 프라이와 탄산음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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