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에어 서울(대표 조규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자 김민선(23)과 한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안신애(28)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민선과 안신애는 경기 때 에어 서울의 민트 색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입는다.
에어서울은 취항하는 전 노선 항공권을 김민선과 안신애에게 지원한다.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해 설립한 에어 서울은 2016년부터 도쿄, 오사카 등 일본 10개 도시와 베트남 다낭,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캄보디아 씨엠립, 홍콩, 괌 등에 국제선 노선을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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