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외계통신' 19일 정규편성…김동완 MC 합류

입력 2018-07-09 16:00  

tvN '외계통신' 19일 정규편성…김동완 MC 합류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시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외계통신'을 오는 19일부터 정규 편성해 방송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3자인 다국적 외신기자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포맷이다.
이번 정규 방송에서는 파일럿에서 MC를 맡았던 방송인 박경림, 배우 박재민, 소설가 장강명 외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진행자로 합류한다.
제작진은 "기존 출연진은 물론 NBC, 리베라시옹, AFP 등 세계적인 언론사의 패널들이 출연해 파일럿 때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며 "북한 등 글로벌한 이슈는 물론, 우리나라 사회 전반적인 주제를 다뤄 시청자의 공감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밤 12시 방송.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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