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여름철 수영복 '2018 핫써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여름철 물놀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래시가드 외에도 올여름 트렌드로 다시 부상한 원피스와 비키니형 수영복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 '빅 리니어 원피스 스윔웨어'는 로고를 제품 정면에 배치한 원피스형 수영복으로 등 쪽에 유(U) 라인 절개가 눈에 띈다.
이외에도 '컬러 블럭 스윔 비키니 탑' 등 다양한 원피스와 비키니, 래시가드 등 제품이 출시된다.
이번 제품은 이태원 메가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휠라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www.fila.co.kr)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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