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은 이달 18일까지 '워라밸(일과 삶 균형) 페어'를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워라밸 페어는 근무시간 단축과 저녁 있는 삶을 추구하는 최근 경향을 반영해 운동이나 자기계발 등에 관한 강좌와 행사로 꾸며진다.
휴가를 준비하는 직장인을 위한 '운동 및 쿠킹 콜라보 강좌', 혼자 사는 사람을 위한 '홀로 떠나는 여행 강좌', 연인이나 부부를 위한 '커플요가·명상테라피', 가족을 위한 요리강좌 등이 열린다.
워라밸 페어 기간 스포츠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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