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KBO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무연고 아동 지원 프로그램 'KBO가 품다'를 진행한다.
'KBO가 품다'는 야구 국가대표 로고와 색상으로 제작한 팔찌 'I&I연결고리'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13일과 14일 올스타전이 열리는 울산 문수구장 야외광장 투게더 존 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스에서 처음 판매한다. 8월부터는 온라인으로도 살 수 있다.
가격은 실 팔찌 1만5천원, 끈 팔찌 5천500원이다.
올스타전 투게더 존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외에도 대한적십자사, 스포츠안전재단, 울산광역시 등 여러 단체가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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