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KGC인삼공사는 건강식품 전문몰 '정몰'(www.kgcshop.co.kr) 누적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정몰'은 이로써 만 1년 만에 거래액 100억원 고지에 오른 것은 물론, 전체 회원 수 45만 명을 달성했다. 하루 평균 방문자는 5만여 명에 이른다.
KGC인삼공사는 "자사 홍삼 제품뿐 아니라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건강·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다른 식품업체 온라인몰과 차별화를 이룬 점이 성공 요인"이라고 자평했다.
'정몰'은 정관장 홍삼을 비롯해 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과 헬스푸드, 안심 먹거리 등 5천여 가지의 제품을 판매한다.
한편 '정몰' 1주년을 기념히 이달 말까지 일부 제품에 대해 최대 81% 할인하고, 매일 5명을 추첨해 같은 상품을 하나 더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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