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민중당은 북한의 조선사회민주당과 정당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민중당 정태흥 공동대표 등 남측 실무단은 오는 20~21일 중국 선양(瀋陽)을 방문해 실무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보도자료에서 "민중당과 조선사회민주당이 10년 만에 남북 정당 교류를 성사시켰다"고 말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