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광고시장 소폭 감소 전망…AG 영향력 작을 듯"

입력 2018-07-17 09:3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8월 광고시장 소폭 감소 전망…AG 영향력 작을 듯"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8월 '종합 광고경기 전망지수'(KAI)가 99.3으로, 전월 대비 광고비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7일 밝혔다.
KAI는 조사 대상 1천개 기업 광고주 중 해당 기간 광고비 지출이 전월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이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코바코는 "8월에 아시안게임이 예정돼 있으나 조사결과를 보면 광고시장에 큰 영향력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라며 "9월 이후 종합 광고경기가 얼마나 회복될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매체별 KAI를 보면 지상파TV 96.5, 케이블TV 96.1, 종합편성TV 96.9, 라디오 95.8, 신문 98.7, 온라인-모바일 110.1으로 각각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행사 및 전시 광고주를 중심으로 한 '기타상품 및 서비스' 업종과 유료방송 및 공연광고주 위주의 '문화오락용품 및 서비스' 업종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