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를 강남 지역에 이어 서울 내 주요 상권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확대 매장은 신림역점, 건대화양점, 종로점, 연세로점 등 4곳이다.
버거킹은 지난달 청담점을 통해 일부 지역을 제외한 강남권에서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5곳으로 적용 매장을 늘렸다.
버거킹 관계자는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는 심야와 이른 아침에도 이용할 수 있어 고객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버거킹을 더욱 편하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홈페이지(www.burgerking.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burgerking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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