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서울시는 서울의 청소년 수련시설 22곳이 참여하는 '2018 오감만족축제'를 이번 토요일인 21일 목동청소년수련관과 인근 축제의 거리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주말 청소년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청소년시설 댄스동아리의 댄스 배틀 대회, 세월호 유가족이 참여하는 청소년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청소년 선거권·장애인 인식 개선·군 위안부 역사 알기·학교 폭력 방지 등을 주제로 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체험 문의는 목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awa.or.kr)를 통하거나 전화(☎ 02-2642-1318)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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