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도 전주서 현장 최고위 회의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민주평화당 당권 주자들은 20일 오전 전북 전주에서 전국당원대표자대회(전당대회) 공명선거 서약식을 열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한다.
8·5 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선거에는 최경환·유성엽·정동영 의원과 민영삼 최고위원, 이윤석 전 의원, 허영 인천시당위원장(기호순) 등 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이날 공명선거를 서약한 후 전주MBC에서 첫 TV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조배숙 대표를 비롯한 평화당 지도부도 서약식에 함께 참석하고, 전주에서 현장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연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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